구라 曰 ...

운명... 사랑... 이별...

이제 두 계절만 지내면 내 나이 서른이다.
그래도 난 아직도 사랑이 어렵기만 하다.

난 사랑에 서툴다.
그 동안 연애라면, 사랑이라면 지겹게 해봤다고 생각하면서도 난 아직 사랑에 서툴다.
그리고 이별 역시 아직도 어렵다.

운명? 그런 게 정말 존재하는건가?
나에게 운명이란 건 종교 같은 존재였다.
믿는 사람만 믿는.. 그런..

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다.
절에 다니는 사람들은 부처님이 있다고 믿는다.
나에게 운명이란 그런 것이였다.
어떤 이들에겐 하나님 같은.. 또 어떤 이들에겐 부처님 같은..
그리고 나 같은 무신론자들에겐.. 운명따윈 존재하지 않는..

요즘에 난.. 종교를 하나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.
아무 조건 없이,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이게 내 운명이라고 믿어버릴 수 있는..
그래서 그 이외의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..

"그래.. 이게 운명이야... 니가 내 운명이야.. "
단지 이 한마디로 모든것을 덮어버릴 수 있는 ..

난 아직 사랑이 .. 어렵다 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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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back 0 Comment 13
  1. 지누스 2006.06.15 03:42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언제 술한잔 하자.

  2. 까툴e 2006.06.15 14:54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그랴.. 술이나 한잔 하장...

  3. 구라공주 2006.06.15 15:18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앙.. 술한잔 하자.

  4. 최세진 2006.07.13 11:17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지영씨 글 퍼온거고만..

    • 까툴e 2006.07.13 11:28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지영씨?? 푸하하하~~
      아 왜케 어색하지...

  5. 구라공주 2006.07.13 11:31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흑.. 지영씨라고 이름 불러준 사람이 세진대리님이 거의 첨인듯..;
    감동.....-_-;

  6. 구라공주 2006.07.13 11:32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까툴 노친네..!! 시꾸랏 ㅡ_-)/
    지영씨.. 좋기만 하구만..!!
    근데 이거 리플 단데는 리플 또 못다나..?

    • 까툴e 2006.07.13 11:35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감동이라니.. ㅡ,.ㅡ;
      세진 대리한테 너의 실체를 알려 주던가 해야겠구만...

  7. 최세진 2006.07.13 16:52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실체가 몬대?

  8. 구라공주 2006.07.14 14:20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실체는... 어여쁘고 착하디 착한 아이여 ㅡ_-)v

  9. 까툴e 2006.07.14 14:55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꾸라~~
    ㅡ,.ㅡ;;;;

  10. 최세진 2006.07.14 23:36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역시 술로 알아내는 수밖에.. 술한잔 합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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